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진숙/작중 행적 (문단 편집) == 총몇명 특별편 == 악령퇴치 전문 구마사무소 2 편에서 구마사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저 멀리 치킨을 사들고 가는 모습으로 카메오 출연. 그것 (IT) 편은 그것: 두번쨰 이야기의 홍보용 영상으로, 페니와이즈에 대한 악몽을 꾸다가 깨는 것으로 시작한다. 회상에 따르면 진숙이 27년 전에 데리에 있는 이모네 집에서 묵었었는데, 이때 [[빌 덴브로]]에게 반해 그에게 선물을 주려고 했으나 항상 [[리처드 토져|친]][[벤 한스컴|구]][[에디 카스브렉|들]][[비벌리 마쉬|과]] [[스탠리 유리스|같]][[마이클 핸론|이]] 다니는 바람에 고백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거미 한 마리[* 페니와이즈가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에 의해 선물을 잃어버리고 선물을 찾으러 니볼트 가에 들어갔다가 갇히고 페니와이즈와 조우한다. 이후 페니와이즈에게 낚여 조지 덴브로처럼 죽을 뻔했으나 때마침 빌이 쳐들어와 페니와이즈를 해치우면서 간신히 살아남는다. 이후 빌에게서 그것은 27년마다 돌아오니 조심하라는 말을 듣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는데 정작 빌은 '''난 아니야'''라고 차버린다.(..)--정작 민둥산에게는 빌이 사귀자고 애걸복걸했는데 내가 거절했다고 구라를 친다.-- 27년마다 페니와이즈가 돌아온다는 말 때문에 페니와이즈에 대한 악몽을 꾸고, 이에 민둥산이 설령 돌아왔어도 빌이랑 친구들이 잘 처리 했을 것이라고 위로해준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편에서 크리스마스 날 [[민둥산]]을 부르며 양말을 뒤집어 벗어놓지 말라고 잔소리한다. 민둥산은 볼일이 있다며 집 앞에 나가고 우연히 달력을 보게된 진숙은 22년 전 크리스마스를 회상한다. 22년 전의 오늘날, 진숙이 크리스마스 날에도 일을 하고 돌아오던 중 목도리가 바람에 날아가 민둥산의 얼굴에 닿는다. 진숙은 민둥산에게 죄송하다고 인사하고 뭔가 좋은 향기가 난다는 말을 하는데, 민둥산은 자신이 갈비집 알바를 해서 그런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진숙은 마침 자신도 알바 마치고 오는 길이라며 그 갈비집 위치를 알려달라고 한다. 하지만 둥산은 사장이 악덕이라 고기 정량을 속인다며 다른 집에 가자고 한다. 그렇게 둥산이 데려다준 갈비집에 도착한 진숙과 둥산. 둥산은 식사 맛있게 하라며 떠나려는데 진숙이 약속도 없는 거 같은데 같이 먹자며 설득해 같이 먹게 된다. 고기를 먹으며 진숙은 둥산이 참 착하고 선하다고 생각한다. 고기를 다 먹고 헤어지려는데 연락처를 물어보려다 아무것도 아니라며 그냥 간다. 그러다 연락처를 물어보려고 뒤늦게 둥산을 찾지만 어디에도 둥산은 없었다. 결국 진숙은 둥산을 찾지 못하고 벤치에 앉아 있는데 하늘에서 눈이 오기 시작한다. 결국 포기하고 집에 가려고 했지만 아까 갈비를 먹었던 집에서 둥산이 진숙을 기다리고 있었다. 둥산은 기다리고 있었다며 호빵을 건네주고 진숙도 자신 역시 둥산을 기다렸다고 고백하며 또 그 갈비집에서 고기를 먹기로 한다. 다시 시점이 현재로 넘어온 후, 그렇게 회상을 하던 중 모리가 밖에 눈이 내린다며 불러서 현재 시점으로 넘어오게 된다. 얼마 후 둥산이 집으로 들어오는데, 볼일을 마치고 돌아온 둥산의 손에 든 건 22년 전 그날 먹었던 갈비집의 고기였다. 진숙은 둥산을 껴안고 눈물을 흘리며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퀴즈쇼 가족 vs 가족 편에서 들레가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한 퀴즈쇼에 당첨되어 나가게 된다. 퀴즈쇼 전 대기시간에 가족들에게 상품 하나라도 챙겨야 한다며 공부하라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들어와 좀 조용히 해주라며 추접스럽다고 하는 상대 가족 엄마한테 한마디 하려고 상대팀 대기실로 가지만 한마디도 못하고 온다. 그렇게 퀴즈쇼가 시작하고 퀴즈쇼 모든 라운드에서 지게 되는데, 집에 돌아가려는 중 혼선 때문에 화재경보가 잘못 작동하고 마지막 라운드 촬영본이 날아가 다시 촬영하기로 한다. 종목마저 바뀌어 몸으로 말하기를 하게 되는데 가족끼리의 화합으로 승리해 동남아 여행권을 따게 된다. 그러나 처음에 상대팀이 이긴건 맞다며 동남아 여행권을 상대팀에게 주고, 본인 욕구 채우기에 자식들을 이용해 먹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동남아 여행권 대신 상대팀의 한우세트를 받는다. 부부네 세계 편에서 모리와 함께 드라마를 보면서 드라마 속 남편을 뻔뻔하다며 욕하는데[* 둘의 언급을 보면 남편이 바람을 피웠는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아내에게 화내는 상황인 듯 하다.][* 이때 모리가 [[민들레(총몇명 시리즈)|밥먹다 독가스 살포해놓고 오리발 내미는 누구]]랑 같다며 은근슬쩍 들레를 디스한다.(...) ~~방에서 나와 그거랑 이거랑 같냐며 반박하는 들레는 덤~~] 민둥산이 들어온다. 둥산에게 너무 늦게 오는게 아니냐고 하자 둥산은 식은 땀을 흘리며 회식이 요즘 잦아졌다고 말한다. 그리고 둥산의 옷을 정리하다 립스틱 자국을 본다. 진숙은 설마 하면서 넘어간다. 다음날 아침 둥산이 출근하는데 핸드폰을 놓고가자 그에게 핸드폰을 주려고 하는데 때마침 그의 폰에서 '오빠 뭐해?'라는 메세지를 보게된다. 다시 돌아온 둥산에게 이 문자 뭐냐고 묻지만 둥산은 대답하지 않고 핸드폰을 가지고 다시 출근한다. 이때 친구에게 전화를 받는데 무슨 소식을 들었는지 놀란다. 이후 카페에서 친구와 대화를 하는데 둥산이 어제 새벽 해양단지에서 어떤 여자랑 같이 있었다는 말을 듣는다.[* 정말로 둥산이었냐는 진숙의 질문에 탈모가 그라데이션 형태인 것이 딱 민둥산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진숙에게 새벽에 또 나갈 수 있을 것이니 증거를 잡아내라고 말한다. 그리고 새벽 4시. 둥산은 전화를 받고 몰래 어딘가로 나갔지만 진숙은 자지 않고 있었다. 눈물을 흘리며 썩을 양반이라고 말하는 진숙. 이후 몰래 차를 타고 둥산을 미행하다 그를 놓친다. 그렇게 계속 둥산을 찾아다니다 어떤 여자와 모텔에 들어가는 것을 보게된다. 진숙은 충격 받고 잠시 과거를 회상하는데 둥산에게 나중에 자기 말고 다른 사람 좋아지면 어떡할 거냐며 묻자 둥산은 자기한테는 진숙밖에 없다고 말한다. 회상이 끝나고 진숙은 둥산을 보면서 울먹거리며 "나 밖에 없다고 맹세했으면서...!" 라고 말한다. 이후 모텔 주인에게 방금 들어간 손님들[* 둥산과 그와 같이 있던 여자] 어느 방에 들어갔냐고 묻지만 주인이 영업상 못 말한다고 하자 노려보면서 다시 물어서 알아낸다. 그렇게 둥산이 있는 곳에 가려는데 알고보니까 둥산은 횟집 서빙 알바를 하러 나간 것이었고, 그 여자는 그 횟집 사장 아내였다. 가게를 나오는 둥산에게 이게 다 무슨 상황이냐고 묻는다. 사실 둥산이 일하던 공장은 [[코로나 19|코로나]] 때문에 무급휴가를 받았기 때문에 몰래 투잡을 뛰고 있었던 것이었고 그 문자는 그냥 스팸이었다. 바닷가에서 둥산과 놀면서 진숙은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일 뿐이라고 독백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